11월 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학교 접근성 정책 토론회가 열립니다. 강경숙 국회의원실, 사단법인 무의, 실천교육교사모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이 공동주최합니다.
장교조는 지난 4월 무의, 실천교육교사모임과 함께 모모탐사대(모두의 학교 by 모두의 1층)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모모탐사대는 학생과 선생님이 학교 안의 장애접근성을 직접 조사하고, 그 정보를 모아 공개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그 활동에서 드러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학교의 접근성 정보는 왜 제대로 모이지 않는지, 왜 쉽게 찾을 수 없는지, 누가 어떻게 모으고 관리해야 하는지를 함께 따져 봅니다.
📌 행사 개요
- 일시: 2026년 11월 6일(금) 14:00~16: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2층 211호,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인근, 엘리베이터는 5번 출구)
- 공동주최: 강경숙 국회의원실, 사단법인 무의, 실천교육교사모임,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 편의지원: 문자통역 제공 예정
🎤 발제와 토론
주제발표와 좌장은 홍윤희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이 맡습니다. 발제 제목은 「'모모탐사대'가 확인한 학교 장애접근성 실태와 법·제도적 개선 과제」입니다.
이어 네 분이 토론에 나섭니다.
- 엄선희 변호사(공익법단체 두루): 「모두의 학교를 위한 장애접근성 정보체계 구축과 제도적 과제」
- 천경호 회장(실천교육교사모임): 「이해를 넓히는 일은 마음을 넓히는 일」
- 김헌용 위원장(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발령은 받았지만, 일할 수 있는 학교가 아니다 - 장애인교원의 임용·전보와 학교 시설 접근성」
- 홍진 통합교육팀장(특수교육디지털교육협회 SeeD):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권리를 넘어,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로」
🏫 장교조가 전할 이야기
장애인교원은 임용이나 전보로 새 학교에 발령받기 전에 그 학교의 접근성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발령 뒤 이동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시설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또 여러 걸림돌을 만납니다. 김헌용 위원장은 이런 현장의 어려움과 함께, 같은 학교에서 생활하는 장애학생에게는 그 장벽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을 토론에서 전할 예정입니다. 장애인교원이 일할 수 있는 학교는 장애학생도 함께 배우고 생활할 수 있는 학교라는 것이 장교조의 생각입니다.
✅ 참관 신청
토론회장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신청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한 뒤 확정 이메일을 받은 분만 참관할 수 있으니, 함께하실 분은 아래 링크로 미리 신청해 주세요. 행사 문의는 무의(official@muui.or.kr)로 하시면 됩니다.
- 참관 신청: https://apply.do/huqARR
[포스터 이미지 설명] 짙은 청록색 세로 포스터 위쪽에 흰색의 굵은 글씨로 「학교 접근성 정책 토론회」 제목이 있고, 오른쪽 위에 모모탐사대 로고가 있음. 가운데에 행사 안내가 정리되어 있고 왼쪽 아래에 참관 신청 QR코드가 있음. 아래쪽에는 휠체어에 앉은 학생과 손을 흔드는 학생, 학교 건물이 그려져 있음.
"지속 가능한 장교조,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교원"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